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다이아와 대세 래퍼 딘딘이 만났다.
다이아의 새 앨범 수록곡을 피처링 하게 된 래퍼 딘딘과 다이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정채연과 은진, 기희현은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딘딘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아와 딘딘의 완벽한 콜라보로 완성된 ‘사월’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달콤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아기자기하게 부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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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이아의 새 앨범은 홍진영, 김연자, 김청하 딘딘을 포함한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과 함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4월 초 방영 예정인 ‘욜로 트립’ 촬영을 위해 오는 17일 일본 도쿄로 출국할 예정이며 새 앨범은 4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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