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호 무역협회장, 김종훈 前한국 교섭대표,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미국 부대사,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前USTR 교섭대표,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 前암참 회장을 비롯한 한미 양국 관계자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미 FTA의 상호 호혜적 성과 및 향후 한미 FTA 틀 내에서 지속적 협력 확대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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