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학부모 대상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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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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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14일 학교폭력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학부모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안양동안서의 4대 사회악 관련 예방활동 우수사례 소개와 학교·성폭력‧아동학대 등 최근 발생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 올바른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학교별 학부모 총회 일정이 잡혀있는 3월에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와 협력,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원환 서장은 “학부모·교사·학생대상 범죄예방 강의는 물론 최근 이슈인 아동학대·가정폭력·성폭력 등 각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4대 사회악 근절활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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