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창다오(长岛) 해역에서 16일 05시23분께(현지시간)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망, 교동통신 등 다수의 중국 매체가 전했다. 창다오는 비밀군사기지였으나 현재 개방돼 옌타이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매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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