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희 듀얼 무선 진공청소기 '타이탄'[사진=한경희생활과학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경희생활과학이 짧은 충전 시간으로도 거실 소파는 물론 틈새청소가 가능한 한경희 듀얼 무선 진공청소기 '타이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30분까지 홈앤쇼핑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중 60명을 추첨해 고온스팀으로 살균청소가 가능한 5만9000원 상당의 한경희 핸디스팀 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 구매 시에는 10% 할인에 10% 추가 적립이 가능하며 방송 이전에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신제품은 싸이클론 기술을 탑재, 분당 2300회의 높은 회전 속도로 빠르고 강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업라이트 청소기다.
손으로 잡고 세밀한 틈새를 청소하는 핸디형과 선 채로 간편하게 바닥을 청소할 수 있는 스틱형으로 투인원(2in1)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무선으로 자유롭게 청소가 가능하며 반 영구적인 먼지필터로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먼지 하나까지 흡입해 완벽한 청소를 돕는다.
4개의 LED 램프를 장착 어두운 곳이나 침대 밑 소파 등의 보이지 않는 곳도 간편하게 청소 가능하다.
변지환 한경희생활과학 사장은 “현존하는 동일사양의 업라이트 청소기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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