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동, 영양, 금연 등 13개 사업 분야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3년, 2014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6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인천시 1위)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계양구는 13개 사업 분야를 생애주기별(영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로 분류하여 4개의 세부사업(엄마와 아기의 건강 나누기, 꿈나무 건강습관 가꾸기, 건강100세 활기찬 계양 만들기,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더하기)으로 통합하여 대상자 중심에서 건강수준별 통합서비스 사업 추진과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 노력 및 내·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와 우수사례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 3월 9일에는 인천시통합건강증진 성과대회에서 『치매극복 구민 맞춤서비스 3.0』우수사례를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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