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하차한 '군주' 어떤 드라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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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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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우슬혜가 하차한 드라마 '군주'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

현재 군주에는 유승호 김소현을 비롯해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김명수, 김선경, 최지나, 정두홍, 김병철, 배유람, 신현수, 김서경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군주는 대세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라 더욱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16일 일간스포츠는 '[단독]황우슬혜, 일신상 이유로 MBC '군주' 하차'라는 제목으로 촬영을 한 황우슬혜가 일신상(한 개인의 형편)의 이유로 최종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극중 황우슬혜는 세자(유승호)의 중요한 소식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으로 출연할 계획이었다.
 
<영상출처=K WONDERLAND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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