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하차' 황우슬혜, 이목구비 또렷한 어린시절 사진 공개…어릴때부터 '미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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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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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우슬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황우슬혜가 일신상의 이유로 MBC ‘군주’에서 하차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릴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황우슬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부터 잠안와 짐정리중이에요!!! ^*^ 어릴땐 아무생각없었는데 ㅎㅎㅎ 아침밥 따뜻이 챙겨드세요!!!!! 오늘 쫌만더 화팅팅팅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어릴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우슬혜의 어릴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우슬혜는 MBC ‘군주’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그는 ‘군주’에서 세자(유승호 분)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을 연기할 예정이었다. 황우슬혜의 자리를 메울 연기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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