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회장은 ‘제약산업이 국민산업’이라는 화두를 핵심으로 국민 친화적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윤리경영 과제와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민심을 회복해 국민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오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나설 차기 정부에 대해서는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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