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책연구원, '전문건설업 해외사업 유망지역 맞춤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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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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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강철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 주제발표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전문건설업 해외사업 유망지역 맞춤형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문건설업체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 사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수반되는 위험분석과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해외 건설시장 진출 활성화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강철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유정호 광운대학교 교수 등이 '전문건설업 해외사업 위험분석 및 대응전략'과 '전문건설업 해외 유망지역 맞춤형 진출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는 이현수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주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장과 유상록 대한전문건설협회 해외건설협력위원장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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