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3~12월까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확립시켜주기 위한 한국사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사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총20회에 걸쳐 교육 및 역사캠프 등의 시대사별 역사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신라·조선시대·근현대사 등 시대별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알고, 시대별 역사 유적지 탐방캠프는 물론, 한국사자격검정시험 준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역사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멘티 청소년을 위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중·고생 청소년들이 후기 청소년들과 심도 깊은 역사 토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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