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김유정 모델로 ‘함께 즐기는 배달앱’ 이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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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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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기요]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요기요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요기요는 김유정이 가진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요기요는 김유정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요기요의 ‘함께 즐기는 배달앱’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요기요는 김유정과 함께 한 첫 번째 TVCF ‘도치피치피보족’편을 공개했다. 도치피치피보족은 3월 요기요 슈퍼레드위크의 요일 별 할인 메뉴인 도시락, 치킨, 피자, 보쌈, 족발 등의 약자로, 요기요를 통해 365일 누구나 다양한 메뉴의 배달음식을 할인 받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요기요는 이번 TV CF를 시작으로 향후 김유정과 함께 한 2편을 추가로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용 요기요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TVCF의 경우 김유정이 스탭과 출연진을 배려하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한 덕에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광고에 묻어났다”며 “향후에도 김유정과 밝음, 활기참, 즐거움 등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는 배달앱’에 기대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배달앱 분야의 대세 브랜드로 자기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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