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현장과 뿌리산업ACE 기술지원센터 건립 현장이다.
허 행정부시장은 해빙기 동결·융해 반복에 따른 옹벽, 절성토 사면 이상 유무와 철골구조물 접합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작업수칙 준수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공공단체, 민간전문가 등 7000여 명이 참여해 5000여 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 현재 60%의 점검율을 보이고 있다고 시는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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