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유연히 대응하고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게 바른 지방정부 역할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8시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변화의 시대,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2017년 1분기 직원정례조례'를 가졌다.
이날 직원정례조례에서는 이원재 '여시재(與時齋)' 기획이사가 '사회혁신의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 후에는 서울시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의 공연이 이어졌다.
앞서 김종덕 드림MC 아카데미 원장이 현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극복 및 건강관리를 내용으로 스트레칭과 스트레스 극복 방법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시장단, 실‧본부‧국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TV를 통해 정례조례를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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