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 ‘무재해운동 선포식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삼산월드체육관과 계산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공단 경영목표인 『스마트 액션5 안전관리 우수 공기업』 달성의 일환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고자 지난 15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무재해 결의대회 행사는 근로자 자신의 안전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직원 모두가 자발적인 시설물 안전관리에 참여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도모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삼산월드체육관장의 무재해 선언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과 안전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 ‘무재해운동 선포식 개최’[사진=인천시설관리공단]


삼산월드체육관은 무재해 1배수(494일) 목표달성을 위해 무재해 기록관리,안전작업지시서 작성, EQ-200운동 등 다양한 무재해 기법을 적용하여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일체의 재해를 사전에 근절하는 등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무재해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 근로자의 무재해를 달성하고, 체육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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