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X트래블메이트’ 여행굿즈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여행용품 편집숍 트래블메이트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한 여행용품 시리즈를 오는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X트래블메이트’ 여행굿즈는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여권케이스, 네임택과 캐리어벨트로 구성돼 있다.

무한도전의 여행을 담은 디자인 역시 즐거움을 주는 포인트다. ‘우주’ 버전은 무한도전 대표 프로젝트인 ‘우주여행’을 떠난 504회 <그래비티>편을, ‘자메이카’는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함께 했던 369회 <자메이카 특집>편을 모티브로 했다. 또한 어딜 가나 함께 했던 마스코트 ‘무도리’도 베이직 버전으로 출시된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더불어 실용적인 굿즈라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캐리어를 쉽게 구분하도록 돕는 네임택과 캐리어벨트는 무한도전 팬들의 여행에 재미와 편안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부터 트레블메이트 공식홈페이지와 G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강남 본점을 비롯해 판교 현대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 등의 트래블메이트 13개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여행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