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가치가 지켜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같은 국민들끼리 서로를 향했던 적대감을 녹일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국민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기 바란다"며 "진심으로 승복을 말씀해 주시고, 화해와 통합을 말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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