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가족, '도플갱어'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 "'범수즈'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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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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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범수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도플갱어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범수즈’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아내 이윤진은 물론 딸 이소을, 아들 이다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네 가족은 이범수와 판박이 외모를 자랑,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이범수 가족에게 큰 범수(이범수), 중간 범수(이소을), 작은 범수(이다을), 여자 범수(이윤진)라 칭하고 있다.

여기에 이다을과 닮은 꼴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한 그룹 엑소의 멤버 첸까지 ‘남의 집 범수’로 합류하며 ‘범수즈’의 세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범수 가족의 사진마다 이름 대신 “큰 범수 어디 갔나?” “여자 범수 결혼식 왔네요” 등이라 일컬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이 늘 지니고 다니는 애착 인형 에페를 보고 “에페마저 이범수를 닮았다. 인형 범수 등장!” 등의 반응으로 ‘범수즈’ 멤버 모으기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이범수 가족은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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