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는 김민재와 캔디 밤비가 첫 통화를 시작,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재는 “캔디와 전화통화를 원한다면 학교로 향하라”는 말에, 옷을 차려입고 모교로 향했다.
그는 캔디에게 자신을 ‘선배’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밤비는 선뜻 김민재는 선배라 불렀다. 이에 김민재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밤비는 김민재의 고백에 “나는 여대라서 포기했었는데 너의 캠퍼스 캔디이자 캠퍼스 커플이 될 것”이라 답해 설렘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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