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혼밥족 대상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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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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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풀무원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풀무원이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는 4월 8일과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에서 2회에 걸쳐 열리고, 22일에는 부산 금정구에 있는 풀무원 풀스키친(메뉴개발실)에서 1회 열린다. 신청자 본인뿐 아니라 동반 1인까지 참석 가능하며 회당 14팀, 최대 28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0일까지 풀무원이 운영하는 ‘바른먹거리 211식사’ 네이버 포스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나만의 혼밥 레시피를 필수태그(#혼밥레시피, #211식사)와 함께 신청자 개인 블로그 또는 포스트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포스팅한 URL과 참석을 원하는 일자, 지역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발표는 4월 3일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4월 8일과 15일 서울 ‘뮤지엄김치간’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에는 채소 소믈리에와 요리연구가로 알려진 홍성란 요리연구가가 강사로 나선다.

풀무원 브랜드관리실 브랜드팀 김효실 담당자는 "풀무원은 바른먹거리의 중요성과 바른 식습관을 알리기 위해 네이버푸드와 ‘211식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며 “이번 네이버푸드와 함께하는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를 통해 ‘혼밥족’들이 균형 잡힌 식사법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요리법도 익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11식사’는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1:1의 비율로 맞춰 고안해 낸 건강한 식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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