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명예심판 체험행사에는 경정고객 5명 내외가 경정장 중앙심판실을 찾아 경주관람과 함께 심판들로부터 경주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실제 심판정을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명예 심판들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금지된 중앙심판실을 견학하고, 경정경주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명예 심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경정 심판 관계자는 “일일 명예심판 제도는 대표적인 수상레저스포츠로서 경정의 매력을 알리고 경주 운영의 공정성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금번 일일 명예심판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연중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