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인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경기지역 아동복지시설 두 곳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초 학용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용품 전달식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JT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와 JT저축은행 임직원, 신흥지역아동센터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학업에 필요한 연필, 지우개, 크레파스, 가위 등 10여 개 품목으로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JT저축은행의 지역 아동복지시설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JT저축은행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신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1 멘토링 형태의 창의력 과학수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아동들과는 대규모 가을운동회와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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