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르는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30여종의 영웅과 함께 팀을 구성해 공중요새 ‘천공의 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중국·미국의 초호화 개발진이 합동으로 게임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CBT를 통해 아이테르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천공의 성’과 스테이지모드, UGC 모드(이용자 제작 콘텐츠), 하늘의 탑, 경기장, 최강자전 등을 공개하고 게임성을 검증받을 계획이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최고의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는 아이테르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대작 3D 액션 RPG”라며 “이번 아이테르 CBT 기간 동안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액션의 묘미를 미리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CBT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테르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은 ‘스킬북’과 ‘돌파석’을 비롯한 5만원 상당의 다이아와 골드가 포함된 고급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RPG 칸타빌레 입단테스트’를 통해 최고급 영웅 ‘타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테르 게임 및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