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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소환을 하루 앞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림머리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20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올림머리 비용이 궁금하다>미용실 이외의 출장머리손질은 불법이고 영리목적이 아니면 괜찮다는데 한달 미용과 화장 비용이 대략 1천만원대. 정자매는 비용을 받고 하는지 공짜로 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만장일치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의 자택에 머물면서도 머리와 화장을 담당하던 미용사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 원장이 드나드는 모습이 보도됐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 비용이 최소 월 1000만원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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