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희망 취업 상담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일자리센터는 2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취업의 첫발을 내딛는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 찾아가는 희망취업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 중인 전곡고등학교 자동차과 3학년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매주 1회 취업에 대한 특강 및 상담으로 진행된다.

취업비전과 전략, 구직 서류작성 및 면접 클리닉 등 취업에 자신감을 갖도록 1대1로 지도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희망취업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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