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연구원은 "올해 은행업종의 순이자 이익이 많이 증가하고, 자산 건전성도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대출이 4.6% 증가하고, 순이자마진(NIM)도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동안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계 신용대출, 중소기업대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할 것이란 게 백 연구원의 분석이다.
특히 백 연구원은 신한지주, KB금융, 우리은행,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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