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8회에서는 괴로워하는 정욱(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식과의 만남 이후 마음이 무거워진 수인(오승아)은 고심 끝에 정욱에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한다.
세영(한유이)은 정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 저녁 식사에 그를 초대한다. 그리고는 다음번 만남의 기회까지 만들고는 기뻐한다. 즐거운 세영과 달리 정욱은 수인의 결정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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