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만의 차별성 있는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예비 사회적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강원도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단체 11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일자리(23건), 일자리 재심사(27건), 사업개발비(45건), 시설비(35건) 등을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과 기술개발, 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 사업개발비 지원 등과 고용인원에 대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과 같은 기업 운영을 위한 시설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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