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러는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러쉬’의 줄임말로, 인기 아이돌 스타의 매력적인 외모 요소를 하나씩 집중적으로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이다.
편당 4분 내외의 짧은 영상에는 출연 아이돌의 완벽한 비주얼이 화면 가득히 담길 예정이며, 팬들의 영상 캡처를 배려해 영상 내 자막 삽입 또한 최소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첫 주자로 나선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차은우’는 눈 사이즈를 측정하거나, 속눈썹을 붙여보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포인트인 ‘눈’을 어필했다.
제작사 모모콘은 그동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 △블랙박스 라이브 △간판스타 등 스타와 함께하는 다양한 웹 콘텐츠를 통해 짧고 강렬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왔다.
존잘러는 모모콘이 공개했던 다른 콘텐츠들보다 한층 더 간결해진 구성을 택했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방향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초경량 콘텐츠’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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