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는 물적분할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설되는 회사의 이름은 ‘동국생명과학(가칭)’이다.
이번 회사 분할 안건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4월 28일에 개최되며, 분할기일은 5월 1일로 예정돼있다.
동국제약은 동국생명과학을 통해 조영제 부문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영제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400억원대에 이어 올해는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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