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김과장 17회' 남궁민·남상미, 박영규·준호 궁지로 몰아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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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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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김과장 17회[사진=KBS2 '김과장'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7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김과장' 17회에서는 박회장(박영규)과 서율(준호)을 궁지로 몰아붙이는 성룡(남궁민)과 하경(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룡과 하경은 이과장이 남긴 증거로 회계감사를 무력화시키고 박회장과 서율을 궁지로 몰아붙인다. 최대 위기를 맞이한 박회장은 거대한 윗선에 도움을 청하고, 모든 것을 무마시키기 위해 희생양 하나를 선택한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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