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드림단은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리더 육성을 위해 2010년 6월에 창설됐으며, 올해에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전국 460개(초 310개, 중 86개, 고 64개) 학교에서 총 1만2760명의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원이 선발됐다.
특히 올해에는 양적인 성장 못지않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실을 기할 계획으로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은 △올바른 인터넷언어 사용 온라인 토론회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 이메일 보내기 △인터넷윤리 카드뉴스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를 앞장서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드림단원들은 한국인터넷드림단 활동에 대한 취지와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손수 그린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웰리 캐릭터’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살아나게 하는 ‘웰리와 함께 아름다운 인터넷 바다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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