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17 세외수입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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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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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7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5백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세외수입 운영 평가는 지난해 1~12월 기간의 세외수입 운영 전반 12개 분야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는 2016년 하반기부터 세외수입의 효율적 징수 및 관리를 위해 전 실과에 흩어져있는 체납액을 세무과로 이관해 체납처분하고 있으며 그 결과 과태료징수율과 이월체납액 징수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다’그룹에서 장려시로 선정됐다.

신계용 시장은 “세외수입 체납 전담조직이 없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에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 노력에 박차를 가해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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