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 지킴이, 고양하천네트워크 명예감시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가 관내 하천의 보전·관리 및 불법행위 감시를 위한 ‘고양하천네트워크 명예감시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하천네트워크는 2007년부터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모여 조직된 단체다. ‘고양하천네트워크 명예감시원’은 고양하천네트워크의 생태하천 보전활동과 함께 환경감시 기능을 강화해 자연과 시민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하천 도시 실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하천환경 보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위촉 기간인 3년 동안 ▲하천 내 불법행위의 감시 및 신고 ▲재해위험요인 감시와 예방활동 ▲하천시설물의 결함 및 파손 신고 등의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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