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자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 및 분야별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은 매년 취약점을 분석하고 평가받아야 한다.
지역정보개발원은 올해 지자체의 70여개 주요 기반시설의 취약점 분석·평가와 조치기술을 지원하고, 주요 기반시설 별로 보호대책 수립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