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브뤼셀 공항 테러 1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공항 한 구석에 꽃을 놓고 있다. 1년 전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벌인 자살 폭탄 테러로 32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 [사진=AP연합]
22일(현지시간) 무장한 군인들이 브뤼셀 공항의 출국장을 감시하고 있다. 1년 전 공항에서의 자폭 테러는 바로 이 출국장에서 발생했다. [사진=AP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