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세월호 시험인양이 22일 오후 3시30분 1m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에 착수했다. 해수부는 시험인양에서 문제가 없을 경우 바로 본인양에 돌입한다. 현재 잠수사를 통한 육안확인이 진행 중이며, 확인 결과 선체가 해저면에서 뜬 것이 확인되면 이후 선체 수평을 맞추는 하중조절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정치권,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생명‧안전‧책임" 강조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세월호 참사 11주기 '내일도 안녕' 전시 개최 #세월호 #세월호 인양 #인양작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