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 경쟁력 증진 위해 노력

  • 2017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선정농가 사전교육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시범사업(5개 분야 17개 사업 31개소) 선정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선정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시범사업 선정농가 사전교육은 추진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큰 농가와 단체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 사업추진 요령, 보조금 집행관리 요령, 행정제반 사항 등을 교육했다.

2017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선정농가 사전교육[사진=인천농업기술센터]


이를 통해 시범사업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으로 안정적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인근 소장은 “쌀값하락 등으로 인한 농민들의 사기저하와 농업 전반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의 투입 등을 통해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증진에 앞장서자”며 시범사업 선정농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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