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84회 예고' 복애 진실 안 석진, 자경에 "나한테 여자는 너 하나, 잘 살아" 눈물 [영상]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행복을 주는 사람' 8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4회에서 서석진(이하율)은 요양원에 있는 임시원(조덕현)에게 "저 석진이예요.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임시원은 서석진을 알아보지 못한다.

모친 박복애(김미경)에 대해 알게 된 서석진은 김자경(하연주)을 찾아가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한다. 이에 김자경이 "우리 헤어졌거든?"이라고 대답하자, 서석진은 "난 안 헤어졌었거든. 나한테 여자는 너 하나니까. 이젠 못 돌아올거 같아. 잘 살아. 이상한 사람 만나지 말고"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김자경은 심란해 한다. 

한편,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