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중국 CNOO·일본 JERA사와 액화천연가스(LNG) 공동구매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3개사는 LNG 공동구매를 포함해 트레이딩, LNG 수송, 프로젝트 공동참여, 에너지시장 현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중일 대표 LNG 구매자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LNG 시장에서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14조 미수금에도...가스공사, 2년 만에 배당 재개가스공사, 지난해 순이익 1.1조 흑자전환…누적 미수금 14조원 #가스공사 #일본 #한중일 #lng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