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신입·인턴사원 60명 정규직 최종 합격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인턴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를 23일 발표했다. 

정규직 합격인원(40명)은 직군별로 사무 16명, 발전기계 12명, 발전전기 12명이고 채용형 인턴직원 합격인원(20명)은 직군별로 정보통신 5명, 발전화학 9명, 토목 2명, 건축 4명으로 총 60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합격자에는 사회형평적 인력확대를 위하여 제한채용방법으로 선발된 장애인 9명(15%)과 본사 이전지역인 충남지역 인재 9명(15%), 여성 16명(26.7%)이 포함됐다. 

임금피크제 운영에 따른 신규채용 인력과 서울복합·신서천 ·제주복합 등 신규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채용은 공공부문의 상반기 조기채용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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