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에서 국내 자연산 '암꽃게'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봄철 본격적인 산란기를 앞둔 암꽃게는 3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가 1년 중 가장 살이 통통하게 차오르고 알이 꽉 차 있는 제철 식재료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일반적인 꽃게 보다 약 30% 큰 300g이상의 꽃게만을 선별해 행사기간 동안 100g당 4500원에 한정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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