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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3/20170323144744458817.jpg)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손 원장의 지난해 말 기준 재산 총액은 지난해보다 3억여원이 늘어난 41억7920만원이었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해보다 2600여만원 줄어든 10억9406만원을 신고해 식약처 신고 대상자 3명 중 가장 적었다.
유무영 식약처 차장은 26억1806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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