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새 스킬카드 ‘마리의 유인’과 ‘시티클리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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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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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스킬카드 ‘마리의 유인’과 ‘시티클리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리의 유인’은 선택한 캐릭터가 당사자 소유의 도시를 방문하면 내 부동산으로 즉시 이동시킬 수 있는 스킬카드다. 아울러 ‘시티클리닝’은 배수가 0인 모든 부동산의 효과를 즉시 해제할 뿐만 아니라, 일정 턴 동안 해당 부동산들의 통행료를 증가시키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새로운 스킬카드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5성 애장품’과 ‘6성 시즌2 스킬카드 선택권’을 얻을 수 있는 ‘환영의 꽃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일 3판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5만 골드(게임머니)’와 4성 또는 6성 ‘시즌 2 카드팩’ 2장, ‘환영의 꽃’을 지급한다. 맵에서 얻을 수 있는 ‘은열쇠’나 정해진 시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황금 열쇠’를 파격적인 아이템과 교환하는 ‘열쇠 수집’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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