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봄바람~ 긴호흡 투자전략 필요…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수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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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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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주식시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코스피는 1년 7개월여 만에 2100선을 돌파했고 이제는 2200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우려도 존재하지만,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악재로 휘청거렸던 주식시장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19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오랜만에 주식시장에 호황기가 돌아온 것 같다”면서도 “단기 차익 매매 방식으로 투자를 지속하기보다는 중·장기적 안목으로 투자를 해야 훈풍이 오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수원 강연 [1]


“우리 앞에 펼쳐진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글로벌 업황과 미래 가치가 있는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숲보다 나무를 보는 전략’으로 격물치지(格物致知)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격물치지는 어떤 일을 하든지 그 한 가지 일의 원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깨닫게 되면 다른 모든 것의 이치에도 환하게 관통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 혁명 시대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말이다.

끊임없이 변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의 변화를 선도하려면 사물에 대한 깊은 지혜로움이 있어야 하는데, 격물치지야말로 4차 산업혁명 변화 시대에 더욱 요구되는 말이라는 것. 그래서 국가는 새로운 비젼으로 기업은 신기술로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깨달음을 찾아 현실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 투자 철학에서 격물치지보다 더 적합한 말은 없다. 주식 성공은 미래를 읽어 내는 통찰력이 가장 중요하다. 재테크 역시 늘 변화하며 철학과 노하우를 확립하고 그것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면서 세상의 변화에 끊임없이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일이다.

주식 경력 31년의 김원기 대표는 ‘한국의 워렌 버핏’, 돈 버는 주식투자법 ‘신가치투자’의 창시자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등의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누구나 쉽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신가치 주식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오랫동안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켜오고 있는 투자 안내서 <세계로TV의 신가치 투자로 돈 번 사람들> 공개 강연을 통해 일찍이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바이오 산업에 주목했으며, 앞으로 다가올 4차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미래의 부의 흐름까지 정확하게 예측력을 바탕으로 김원기 세계로TV 대표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바이오株들이 신기술로 무장하여 다시 주식 시장의 판을 다시 바꾸고 있다”며 “지금 주식 시장은 4차 산업주에 속해 있으면서 바이오이자 대선주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의 저서 <세계로TV의 신가치 투자로 돈 번 사람들> 직강 강연회에서 “나의 투자 원칙은 미래가치가 있는 살아남을 만한 기업을 발굴하여, 그 보다 더 좋은 성장기업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앞서 사들인 종목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 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이 ‘신가치’ 위력”이라고 덧붙였다.

분명 부를 이룬 회원들에게는 <세계로TV의 신가치 투자로 돈 번 사람들>이라는 책은 단순한 투자서가 아닌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지침서인 동시에 미래를 더욱 윤택하게, 안전하게 내일을 준비하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인생의 나침반이 되고 있는 것이다.

김원기 대표의 주식 강연은 어디서도 볼수 없는 부의 현장이다. 특히 세계로TV의 전국 유료회원과 일반회원들이 다양한 경험과 주식 정보 공유 등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한편, 완연한 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진행되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의 명품 강연 일정은 3월 26일 수원, 4월 2일 아산을 거쳐 4월 9일 서울 삼청각에서는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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