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85회 예고' 기억 떠올린 시원, 복애 목 졸라…현실? 꿈? [영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4 0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행복을 주는 사람' 8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5회에서 진실이 알려질까 두려워진 박복애(김미경)는 "임시원(조덕현)을 처리해야 해. 정신이 안 돌아올거라고 어떻게 믿어"라고 말한다. 

정신을 되찾은 임시원이 "박실장. 내가 사장이고 넌 내가 부리던 사람이고··· 니가 날 물에 떨어트린 그 날부터 지금까지 다 생각이 났어. 우리 딸들 만나게 해줘. 내가 이대로 정신 놓고 있다가 죽길 바랬지"라며 박복애의 목을 조른다. 

하지만 해당 장면이 현실인지 꿈인지는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