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구름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빌립보서 4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기도할께요”라고 밝히며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지난 23일 오전 한 누리꾼은 강원도 원주 하늘에 출몰한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 모양의 구름 사진을 SNS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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