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퇴직교원의 가족 및 친인척,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박융수 부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114명(황조근정훈장 25명, 홍조근정훈장 33명, 녹조근정훈장 12명, 옥조근정훈장 15명, 근정포장 7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8명, 장관표창 7명)에게 훈·포장증과 훈·포장 및 기념품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부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오시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단을 지켜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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