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프리즌'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심플'한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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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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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웅인, 한석규, 김래원, 신성록, 조재윤[사진=(주)쇼박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프리즌’의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3월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큐로홀딩스·제공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이 완벽한 알리바이를 꿈꾸며 범죄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한석규는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 역을 맡았다. 김래원은 꼴통 전직 경찰 유건 역을, 정웅인은 범죄에 가담하는 비리 소장 강소장 역을, 조재윤은 행동대장 홍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신성록은 뒤통수를 노리는 창길 역을 맡았다.

한편 ‘프리즌’은 2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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