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프리즌' 조재윤 "편안하게 멋진 영화보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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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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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표 역의 배우 조재윤[사진=쇼박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조재윤이 영화 ‘프리즌’의 의미를 남겼다.

3월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큐로홀딩스·제공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이 완벽한 알리바이를 꿈꾸며 범죄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조재윤은 “지내면서 배우들끼리 그런 이야기를 했다. 불현 듯 ‘영화 같다’고. ‘프리즌’이 일상에서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멋진 영화를 봤다는 말 할 수 멋진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프리즌’은 2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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